[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임수향과 안우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2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회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가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의 다정한 모습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태는 장진주와 김태민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장진주는 이연태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김태민은 대학 동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진주는 "백화점 갔어? 딱 봐도 넥타이인지 알겠다. 누구 주려고 산 거야"라며 물었다. 장진주는 이연태가 이상태(안재욱)에게 주려고 선물을 샀다고 생각했고, "내가 전해줄게"라며 달라고 했다.
그러나 이연태는 '저거 태민이 건데. 큰오빠 거 아닌데'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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