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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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규종 "올해 서른, 아직도 술집서 신분증 검사"

기사입력 2016.02.26 15: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규종이 여전히 술집에서 신분증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규종은 "술집에서 신분증 검사를 당한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규종은 올해로 만 29살.

김규종은 "사실 홍대에서 술을 마셨는데 대학가라서 신분증 검사를 철저히 하더라. 신분증이 없어 검색해서 나라고 보여줬는데 안된다더라"며 "그 이후로는 신분증을 꼭 들고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미니앨범 'ETERNAL 5'로 7년 만에 컴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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