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K팝스타5' TOP 10 경연에서 '역대 최고의 반전 무대'가 펼쳐졌다.
오는 28일 방송될 SBS 'K팝스타5'에서는 본격적인 'TOP 8 결정전' 경연이 담긴다.
특히 이번 라운드부터는 MC 전현무가 무대를 진행하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당락 평가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과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방송 될 전망이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역대 최고의 반전'에 놀란 현장의 분위기가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이번 방송에서 펼쳐질 'TOP 8 결정전'은 10명의 참가자가 각각 5명씩, A와 B 두 개의 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각 조의 3위까지는 'TOP 8'행에 자동적으로 진출하는 반면, 각 조의 4,5위 4명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현장 투표 결과로, 단 두 명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제작진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역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반전 무대가 나왔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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