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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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역대급 무대 예고…'TOP8' 결정전 시작

기사입력 2016.02.26 08:21 / 기사수정 2016.02.26 08:21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SBS 'K팝스타5' TOP10 경연에서 최고의 반전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주 세 기획사가 맞붙는 ‘배틀오디션’을 통해, 최종적으로 TOP10을 결정한 'K팝스타5'가 오는 28일 일요일 방송부터는 본격적인 'TOP8 결정전' 경연에 나선다. ‘유제이-주미연-이수정-이시은-박민지-안예은-소피한-정진우-우예린-마진가S’가 이번 시즌 영광의 인물로 TOP10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부터는 특급MC 전현무가 무대를 진행하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당락 평가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과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방송 될 전망이다. 지난 주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역대 최고의 반전’에 놀라 흥분하는 현장의 분위기가 살짝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펼쳐질 'TOP8 결정전'은 10명의 참가자가 각각 5명씩, A와 B 두 개의 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각 조의 3위까지는 'TOP8'행에 자동적으로 진출하는 반면, 각 조의 4,5위 4명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현장 투표 결과로, 단 두 명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녹화 당일, 현장에서 10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공을 뽑아 조와 순서를 추첨하고 그 결과대로 바로 경연을 시작하는 방식이어서 이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모두 지켜본 시청자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경연 순서가 발표 될 때마다 함께 긴장하고, 기뻐하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똑같은 룰로 진행됐던 지난 시즌4의 ‘TOP10 경연’에서, 지난 시즌의 우승자인 ‘케이티김’이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열창하며 역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줘 화제를 낳은 것은 물론,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단번에 우승 후보로 도약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케이티김’에 버금가는 혹은 능가하는 감동적인 화제의 무대를 보여줄 참가자가 있을 지 주목된다.


'TOP8 결정전' 무대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끼던 'K팝스타' 제작진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역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반전 무대가 나왔다.” 라는 짧은 표현으로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긴장감 넘치는 'K팝스타5'의 첫번째 경연 무대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SBS 'K팝스타5'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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