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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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조용하고 은근했던 열애…누리꾼들도 '축복'

기사입력 2016.02.25 20: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배우 남궁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누리꾼들의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 

25일 남궁민과 진아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지난해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진아름이 출연을 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된 것. 

남궁민과 진아름은 이미 각자 SNS를 통해 서로를 '팔로우'하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해온 남궁민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도 축하 댓글들을 남기며 축하했다. 진아름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남궁민과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남궁민의 연인인 진아름은 그보다 11세 연하로,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단편영화 및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모델테이너로 활약해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에스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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