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조한 "어린 시절 꿈이 셰프였다"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김조한이 자신의 음식 사랑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조한과 AOA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조한은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레스토랑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인이 오면 직접 주방에 들어가 피자를 굽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카운터에 있는 게 불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 셰프가 되고 싶었다. 어머니도 음식을 잘 하셨다"며 "가수를 해도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하게 됐다. 지금은 이태원에 쌀국수집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AOA 유나 혜정 찬미가 활동 중인 AOA크림은 지난 12일 싱글앨범 '질투나요 베이비'를 발표했다. 김조한은 지난 18일 정규 6집 'Once in a lifetim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은 잊은듯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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