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엘르'는 올리브TV의 맛집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을 맡은 배우 김민정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뷰티 화보에서, 동그랗고 맑은 눈 만큼이나 볼륨 있는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인터뷰에서 "한동안 극한 환경에서 칼바람을 맞아가며 촬영하다 이렇게 예쁜 메이크업을 하고 '여자 여자' 한 포즈를 취하니까. 잠시 잃어버렸던 여성성에 대한 자신감이 붙는 느낌?'"이라며 소탈한 매력과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한편, 뷰티 아이콘 김민정은 건강한 피부관리법으로 충분한 수면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트마스크를 하는 것을 추천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이너 뷰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힌 그는 "화를 낼수록 얼굴에 열이 오르고 그러다 보면 트러블도 생기니까요. 일단 마음속부터 다스리려 하죠"라며 이너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김민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정 ⓒ 엘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