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스데이 혜리의 광고 수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 혜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 현장에서 "밖에서 팬 분들을 만나는 게 처음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리포터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 많이 바쁘지 않냐"라며 물었고, 혜리는 "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연예 기자는 "혜리 효과로 얻은 수익이 100억원에 가깝다. 걸스데이 혜리, 미쓰에이 수지, AOA 설현이 걸그룹 트로이카다. 혜리는 특정 연령층이 아니라 많은 연령대에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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