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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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측 "추성훈·사랑 부녀 하차, 항상 응원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2.24 18: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추성훈 사랑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4일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본 프로그램을 졸업하게 됐다"며 "부녀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오는 3월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추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또한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제작진 측은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부터 함께 한 가족으로, 강인한 파이터 이면에 있는 '딸바보'로서의 부드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준 추성훈 씨와 많은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 사랑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또한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현명한 엄마 야노 시호씨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사랑이 가족을 늘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추성훈 사랑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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