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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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헨리, 강호동과 '먹방 형제' 등극

기사입력 2016.02.24 09:22 / 기사수정 2016.02.24 09:2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만능돌’ 헨리의 활약상이 담긴 JTBC '쿡가대표' 홍콩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헨리는 지난주 첫 방송된 '쿡가대표’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먹방, 통역, 그리고 중계까지 완벽히 1인 3역을 소화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둥어, 불어, 대만어, 태국어까지 총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이돌계의 언어 천재다. 홍콩으로 첫 원정을 떠난 이번 ‘쿡가대표’에서는 광둥어 통역뿐만 아니라 현지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선보여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쿡가대표’ 2회에서 헨리는 강호동과 국경 없는 ‘먹방 케미’까지 자랑하며 쿡가대표 중계단의 ‘먹방 형제’로 떠올랐다. 헨리는 강호동과 함께 홍콩 야시장의 음식을 모조리 접수, 고약한 냄새로 악명 높은 취두부까지도 즐겨먹는 진정한 ‘먹방 요정’으로 거듭났다.
 
글로벌 ‘만능 아이돌’ 헨리의 활약상과 쿡가대표 셰프단의 후반전 결과가 공개될 '쿡가대표’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JTBC '쿡가대표'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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