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멤버들 없이 솔로콘서트 개최하는 이유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라비가 오는 3월 19~2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라비 솔로 콘서트에 래퍼 베이식이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앞서 보도된 것과 달리 애쉬비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라비는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한지 4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갖게 됐다. 그렇다면 라비는 왜 멤버들 없이 홀로 공연을 하게 된 걸까.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는 믹스테이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그가 홀로 프로듀싱한 곡들이 담겨있다. 라비는 믹스테이프 발매 기념으로 단독 공연까지 열게 된 것.
 
빅스는 현재 멤버별로 개인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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