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뉴욕 일상 공개 "전시관람, 강한 허리 필수" 폭소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뉴욕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에는 강한 허리 필수. 좀 살겠네. 기대니까"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멋드러진 분위기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교양있는 남성의 면모를 드러낸 겉모습과 달리 전시 관람에 대한 투정 어린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은 매달 '월간 윤종신'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세븐틴과의 콜라보를 선보였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