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었으면 큰일났을뻔한 모자. 덕분에 물 위 셀카 98프로는 같은 패션. 일주일이나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새하얀 의상을 입은 채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행 중에도 패션을 걱정하는 듯한 한승연의 글이 귀여움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승연과 박규리, 구하라는 지난 1월 15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한승연은 제이와이드컴퍼니,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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