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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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승훈 "'K팝스타', 좋은 예인데 언급없어 섭섭"

기사입력 2016.02.22 16:5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위너 이승훈이 'K팝스타'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자신이 출연했던 SBS 'K팝스타'를 시청하냐는 질문에 "안 보고 있다"며 "사실 방송으로 잘된 케이스를 보면 생방송 무대로 초대하지 않나. (나에게는) 그 뒤로부터 전혀 언급이 없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승훈은 "좋은 예를 두고도 노출을 안 시킨 것에 섭섭하다"고 귀여운 투정을 보였다. 하지만 이승훈은 양현석 프로듀서에게 섭섭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회장님께는 섭섭한 것이 없다. 사랑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최근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매해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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