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술을 마시지 않기 위해 잔머리를 쓴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그룹 스윗소로우 김영우와 송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송우진은 "학교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전현무가 정말 뺀질거리고, 얄미운 후배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종이컵에 구멍을 내서 술을 흘려버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tvN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