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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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성경, 비주얼 남매의 천진난만 미소

기사입력 2016.02.20 11:39 / 기사수정 2016.02.20 11:3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비주얼 남매, 서강준과 이성경의 아이콘택 타임이 공개됐다.

극 중 불꽃 튀는 으르렁 남매 조화를 선보이고 있는 서강준(백인호 역)과 이성경(백인하)이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카메라를 향해 천진하게 웃거나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톡톡히 시켜주고 있다.

평소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서강준은 언제 어디서나 매의 눈으로 카메라를 포착, 눈을 맞추며 브이를 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뽐내 현장을 더욱 훈훈케 했다. 여기에 이성경은 쉬는 시간에도 백인하 그 자체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고.

특히 두 사람 모두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매력까지 꼭 닮은 남매로 활약하는 만큼 쉬는 시간까지 비슷한 이들이 남은 4회를 통해 어떤 모습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박해진과 서강준이 그동안 서로에게 쌓아둔 감정을 터트리며 육탄전까지 벌여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후 드러난 두 사람의 속사정은 서로를 향한 혼자만의 오해로 관계가 엇갈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케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남매와의 황홀한 눈맞춤으로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3회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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