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9 22: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보검의 몰래카메라 전말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응답하라 1988'의 푸껫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던 쌍문동 형제들의 몰카 납치극이 공개됐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나영석 PD 등장에 어리둥절했고 이내 자신들이 '꽃보다 청춘' 멤버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먼저 귀국해 KBS 2TV '뮤직뱅크' MC를 보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푸껫에서 산 선물을 들고 목동에 있는 집에 갈 계획을 세운 박보검을 납치하기 위해 그를 뒤쫒았다.
고경표는 사실대로 말했고 박보검은 놀란 토끼눈이 된 채 제작진과 마주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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