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이태임, 섹시·청순 다 잡은 순백의 여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임이 섹시와 청순을 겸비한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태임은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5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스커트의 옆 부분은 시원하게 트여있어 각선미를 드러냈고, 여러 주름이 잡힌 소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은 이태임은 은색의 클러치와 하이힐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태임의 드레스는 레바논의 여성 디자이너 지미 말러프의 브랜드 지미꾸띄르(Gemy maalouf couture)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