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9 16:20 / 기사수정 2016.02.19 17:55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칼라프' 이창민이 첫 공연 후기를 전했다.
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투란도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성혁 프로듀서를 비롯해 박소연, 리사, 알리, 이건명, 정동하 이창민, 장은주, 이정화 등 '투란도트'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민은 "첫 공연에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며 "사실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공연을 했다. 세 번째 넘버에서 고음을 계속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연습 때는 잘 되어 고음에 과욕을 부렸더니 빈혈이 와서 조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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