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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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또 위기 직면…엄청난 미제 사건 온다

기사입력 2016.02.19 10: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다시 한 번 위기에 직면한다 .

1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김혜수가 다시금 위기에 빠져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그널'에는 수현(김혜수 분)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공개된 9화 예고편에서는 과거 재한이 수현을 다급하게 부르는 장면과 트라우마에 사로 잡힌 듯 파르르 몸을 떨고 있는 수현의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고편 중반에 등장하는 이상엽의 모습이 강렬히 비춰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 옆 동네 여자 죽은 사건 흉내낸 거 맞죠?"라는 내레이션이 깔려 모두를 경악케 할 엄청난 미제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해영(이제훈)의 책상에서 또 다시 무전이 울리고 마치 무전기의 실체를 알고 있기라도 한 듯 해영 앞에 나타난 치수(정해균)는 과연 재한의 비밀을 어디까지 간직한 것인지, 재한(조진웅)은 왜 실종된 것인지, 무전과 관련한 비밀이 밝혀질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을 끈다.

한편 '시그널'은 1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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