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엠카'도 1위…10관왕 위엄 '역시 갓자친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여자친구가 10관왕을 달성했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가 위너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이렇게 트리플 크라운을 하게 됐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소스뮤직 직원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며 "가족 여러분 감사드리고 멤버들 감사드린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앞서 건 공약처럼 앵콜 무대에서 막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조권, 더블에스301, 위너, 여자친구, AOA크림, 포미닛, 레인보우, 뉴이스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손승연, 크로스진, 브로맨스, 써스포, 임팩트, 조정민, 칼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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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