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유명 DJ 캘빈 해리스가 연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축하했다.
미국 현지 언론의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캘빈 해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제58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 장면을 게재하면서 "축하해 나의 아름다운 여자친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캘빈 해리스는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후 열린 축하파티에는 참석해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축하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해 3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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