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정은(40)의 예비신랑이 한 차례 이혼을 했던 재미교포 박모(41) 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정은 예비신랑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씨의 전 아내인 A씨 지인의 말을 빌려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재미교포 박씨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씨는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로 근무 중인 재력가이며, 김정은은 그의 딸이 다니는 학교에도 자주 방문했다.
김정은은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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