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바쁜 방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서울 시민들과도 만났다.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은 18일 팀코코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시민들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의 게임을 확인하기 위해 PC방에 들렀다. 미국에서 할 때보다 한국에서 더 못한다는 걸 알게 됐다"는 글과 함께 PC방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난쇼에서 게임을 리뷰하는 '클루리스 게이머(Cluelss Gamer)'를 촬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태권도복을 입고 찍은 사진은 "태권도를 마스터했다. 마스터라는 것은 20분동안 잘 못했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14일 입국 후 서울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코난 오브라이언은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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