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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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행주, 김성연에 기술 한 번 못 걸어보고 '한판패'

기사입력 2016.02.16 23: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행주가 김성연에게 기술 한 번 못 걸어보고 패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조민선, 김미정, 전기영, 최민호, 김재범, 정부경, 장성호 등 유도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유도 올스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주는 김미정의 예시예종 팀원으로 나서 조민선의 유능제강의 김성연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게 됐다.

현재 여자 유도국가대표 선수인 김성연은 경기방식 상 반드시 한판으로 행주를 이겨야 했기에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유도 실력이 많이 좋아진 행주는 김성연의 맹공격에도 흥분하지 않고 발 견제를 계속하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행주는 김성연의 업어치기를 잘 방어하는가 싶었지만 기습적인 소매업어치기로 한판패를 당했다. 행주는 경기를 마치고 "기술 한 번 못 걸어본 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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