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서주' 코난 오브라이언, 이번엔 판문점 방문 "충성"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판문점을 방문했다.

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은 16일 팀코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성! 추운 날 수고 많으십니다. 눈아 그만 내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이 판문점에서 근무 중인 군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티븐 연과 만난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어로 멘트를 남기기도 하면서 한국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한국을 찾은 코난 오브라이언은 국내에서 다양한 촬영에 나선 뒤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팀코코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