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크리스 스테이플턴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컨트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크리스 스테이플턴(Traveller)은 샘 헌트(Montevallo), 리틀 빅 타운(Pain Killer), 에쉴리 몬로(The Blade), 케이시 머스그레브스(Pageant Material)를 제치고 베스트 컨트리 앨범상을 받았다.
스테이플턴은 트로피를 수상한 뒤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음반 회사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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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