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2'가 통했다.
16일 오전 CJ E&M이 발표한 2월 첫째주 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이 기록한 265.1의 콘텐츠 파워지수는 2위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보다 24.9P 높은 수치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2위 '치즈 인 더 트랩'과 단 0.1P 차이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tvN '배우학교'는 신규 진입과 동시에 5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Mnet '프로듀스 101'은 7위로 지난주보다 13위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콘텐츠 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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