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장도윤의 요리에 순대고가 초토화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4화에서는 배우 장도윤의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역대급 요리솜씨가 공개된다.
독고모란(장도윤 분)은 학교 요리실습 시간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요리하는 모란의 모습에 여학생은 물론 복남이(현승민)도 넋이 나가게 된다.
순대고 학생들은 서로 모란이가 한 요리를 먹겠다고 덤벼든다. 미희(김해주)는 요리를 맛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모자라 쓰러지기까지 하고, 더블드래곤 예림(황미영)·가은(김아영) 또한 모란이 요리를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독고모란이 만든 요리는 순대고를 뒤흔들었고 나추남네 가족까지 초토화 시킨다. 모란의 요리를 맛본 인조희(민지영)는 계나리(정시아) 네에 보답하기 위해 엄청난 요리 배틀을 준비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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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