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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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레오 "핀란드인, 버스 기다릴 때도 거리 둔다"

기사입력 2016.02.15 23:32 / 기사수정 2016.02.15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레오가 핀란드의 개인주의적인 문화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핀란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레오는 "핀란드는 개인주의적인 문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레오는 "버스 기다릴 때도 거리를 두고 기다린다"고 밝혔고, 이에 드문드문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레오는 "기다리다 버스가 오면 달려간다. 중간에 뭉쳐 있는 사람들은 관광객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으르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러다가 다른 정류장에 가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의장단은 "사우나 문화는 같이 즐기는 문화 아니냐. 사우나에서 인사 하냐"고 의문을 품자 레오는 "그건 술과 함께라 그렇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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