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가 서예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9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을 기다린 윤시우(이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매불망 심순덕을 기다리던 윤시우는 학교에 심순덕이 돌아오지 반갑게 심순덕을 맞이했다. 이에 심순덕은 "나 기다린 거야? 아닌가"라고 말했지만, 윤시우는 "그래. 기다렸다. 밥은 먹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윤시우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은 심순덕. 윤시우는 그런 심순덕을 계속 쳐다봤고, 윤시우의 시선을 느낀 심순덕은 "왜 그렇게 봐?"라고 물었다.
이에 윤시우는 "겁나더라. 다시는 너 못 보게 될까봐. 이제는 사라지지마. 다시는 나만 두고 없어지지마"라고 말하며 심순덕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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