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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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연복 셰프, 최지우 입맛 저격 성공

기사입력 2016.02.15 22:41 / 기사수정 2016.02.15 22: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지우가 이연복 셰프의 소스에 매료됐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근 영화 '좋아해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주혁과 최지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는 소스가 맛있는 튀김 요리를 요청했고 미카엘 셰프는 사과와 브리치즈를 활용해 달콤하게 튀겼지우를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등심빵빵이라는 이름으로 중화요리 중 멘보샤를 응용해 색다른 튀김요리를 선사했다. 

최지우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에 "너무 맛있고 새콤하다"며 흡족해했다. 튀겼는데도 느끼하지 않아 만족스러워했다. 석류소스를 곁들인 이연복 셰프의 샌드위치와 완자 등심 튀김에 "소스가 오묘하다"며 "너무 아삭하고 맛있다"고 즐거워했다. 

결국 최지우는 이연복 셰프를 선택해 그에게 별 배지를 하나 더 추가시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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