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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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장동민, 데뷔 1년 만에 모델료 '1억'

기사입력 2016.02.15 21:00 / 기사수정 2016.02.15 21:0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아역시절 다른 아역들보다 훨씬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한 번 더 해피엔딩,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를 주제로 배우 전지현, 유승호, 방송인 신동엽 등의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도' 식스맨에 출연,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장동민의 전성기는 데뷔 직후 찾아왔다. 신인 시절 짧은 분량에도 '그 까이꺼 대충'이라는 유행어때문에 단번에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장동민은 2005년, 6개월 계약기간에 모델료 1억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신인인데다가 몸값이 낮은 개그맨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다. 

또한 장동민은 수익으로 아버지의 빚을 전부 갚았고, 2005년 말에는 21평 아파트에서 50평 대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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