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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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허영생 "SS501 사실생 해체란 말, 상처 아닌 아픔"

기사입력 2016.02.15 19:5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더블에스 301 허영생이 해체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새 미니앨범 'ETERNAL 5'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허영생은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으로 "사실상 해체 아니냐란 이야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 것들이 상처 아닌 아픔이었는데 우연히 군복무 하면서 공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이 와줬다. 셋이 공연했는데 그때 그 무대에서 했던 게 '유어맨'이었다. 그때 다시 활동하자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7년 만에 컴백하는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와 전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I EN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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