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더블에스 301이 7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새 미니앨범 'ETERNAL 5'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규종은 "오랜만에 (무대에) 섰는데 굉장히 떨린다"고 7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형준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자리 마련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고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7년 만에 컴백하는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와 전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가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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