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5 15:11 / 기사수정 2016.02.15 15: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위키드' 출연을 확정지었다.
15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민우혁이 '위키드'에서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갖춘 바람둥이 피에로 왕자로 분했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그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쓰루 더 도어',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레미제라블'에서는 혁명 운동의 선두에 서서 민중들의 참여를 선동하는 인물 앙졸라 역을 맡아 차세대 뮤지컬 배우임을 입증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