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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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포인트 안무, 골반 많이 써 아플 정도"

기사입력 2016.02.15 14:34 / 기사수정 2016.02.15 15: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신곡의 안무에서 골반을 많이 사용한다고 했다.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승아는 타이틀곡 '우'에 대해 "멤버들이 많은 곡들을 들어보고 직접 결정한 곡이다"고 운을 뗐다.

김재경은 "20여 곡을 들어본 끝에 레인보우가 지닌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는 듯 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숙은 "'우' 안무에서는 골반을 많이 써서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Whoo)'를 비롯해 '보고 싶다는 그 말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클릭(Click!)' '아이 콘텍트(Eye Contact)'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조현영은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아이 콘텍트'를 작곡했고, 고우리는 '우' '클릭'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레인보우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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