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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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측 "일과성 허혈성 증상…내일 퇴원 예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2.15 12:03 / 기사수정 2016.02.19 13: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지원 측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입원 중이라는 보도에 "심각하진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뇌경색이 아닌 일과성 허혈성 증상 때문에 나타난 일시적인 쇼크였다.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혈액 공급 감소로 뇌 기능에 잠시 장애가 생겼지만, 치료나 자연적 회복을 통해 뇌 기능이 회복되는 증상을 말한다.

관계자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며 '내 딸 금사월'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 치료 후 이번주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 딸 금사월'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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