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의 황정민과 강동원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나섰다.
지난 14일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역조공 이벤트. 존재 조차 달달한 황정민, 강동원 꿀케미가 직접 주는 초콜렛이라니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검사외전' 무대인사에 참석한 황정민과 강동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황정민과 강동원은 블랙의 의상으로 귀여운 브로맨스를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직접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한 '검사외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135만76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