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KBO는 SPOTV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6개 구단 삼성, 넥센, SK, 한화, KIA, LG의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하였다.
중계는 오는 2월 17일(수) 오키나와 온나손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경기가 편성되었으며, 경기는 모두 13:00에 개시된다. 하루 두 경기가 중계되는 2월 26일(금)과 3월 1일(화)은 SPOTV와 SPOTV2 채널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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