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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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사인회, 15일 정의여고서 진행…"쌍문동 9인방 참석"

기사입력 2016.02.15 09:4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이 드디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15일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합니다"는 제목으로 '응팔' 사인회의 정확한 시간과 장소가 공지됐다.

일시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이며 장소는 쌍문동 정의여고이다. 사인회 참석자는 혜리,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안재홍,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그리고 박보검이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평균 시청률 8% 돌파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돌파시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최종회에서 '응답하라 1988'은 18%를 넘겨 18% 돌파시 공약이었던 사인회를 열게 됐다.   

한편 '응팔'은 지난 1월 16일 종영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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