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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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윤계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셀카 공개 '선물같은 조합'

기사입력 2016.02.15 09: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여정과 윤계상이 만났다.

윤여정과 윤계상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여정과 윤계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여정을 즐겁게 소화하고 있는 듯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공개한 사진을 '선물'이라 표현하고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아름다운 윤여정 선생님과 윤계상 배우! 자랑스러워요"라는 멘트도 적혀 있는 등 이재용 감독과 함께 베를린에서 해외영화관계자와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두 배우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60대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장르와 스토리를 넘나들며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여온 이재용 감독의 2년만의 신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록의 여배우 윤여정과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더해져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죽여주는 여자'는 올해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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