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4 17: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가 육아를 잘 해낼까 걱정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윤진-이범수 가족이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와 딸 소을이, 아들 다을이를 두고 혼자 집을 나서게 됐다. 이범수는 처음으로 이윤진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봐야 했다.
이윤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어떤 부분이 걱정되는지 묻자 "저도 엄마가 된 지 5년이 되었는데 둘을 혼자서 볼 때는 버거울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진은 "육아가 익숙하지 않은 아빠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남편 이범수 걱정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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