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의 알콩 달콩한 시골체험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사랑의 절친 유토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 사랑과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에 ‘슈퍼맨’ 측은 사랑과 유토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유토와의 만남이 기분 좋은지 찹쌀떡처럼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유토의 어깨가 기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유토 껌딱지’임을 증명했다.
유토는 사랑의 뜨거운 애정공세에 수줍어 하고 있다. 사랑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자 쑥스러운 듯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변함없는 러브유 커플의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