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윤현민이 폭행사건에 연루됐다.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6회에서는 대리운전 아르바이트에 나섰다가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강찬빈(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찬빈은 구직활동을 했지만 집안에 관련된 소문이 나며 구직이 힘들었다. 이에 강찬빈은 대리운전에 나섰고 진상 손님을 만났다. 주소도 알려주지 않고 대리운전비를 주지 않은 손님에 강찬빈은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손님은 돈을 날리며 강찬빈의 손을 밟았다. 결국 강찬빈은 주먹을 날렸고 경찰서에서는 최마리(김희정)을 불렀다. 진상 손님은 최마리에게 합의금 500만원을 요구했지만 최마리는 돈이 없어 난감해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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