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사랑꾼들이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영상 "고백하세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의 주역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인사 영상과 스페셜 포토를 공개한다.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강하늘, 이솜의 귀여운 대화로 포문을 연 이번 영상에는 보는 이들마저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인사가 담겨 있다.

김주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의 연애 상태가 업데이트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운을 띄웠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이미연과 최지우는 "고백하지 못하고 타임라인만 훔쳐보고 있다면 '좋아요'는 그만 누르고 이제 연애해요"라며 적극적으로 연애를 권장하고 나섰다.

또 유아인은 "꼭 고백에 성공하셔서 연인과 손잡고 '좋아해요'를 보러 오길 바란다"며 사랑 지수를 차오르게 만들 영화 <좋아해줘>를 적극 추천했다.

환상적인 조화로 관객들에게 연애 욕구를 샘솟게 하는 사랑꾼들답게 밸런타인데이 인사 영상과 스페셜 포토로 연애 상태 업데이트를 장려하고 있는 여섯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2월 17일 개봉하는 '좋아해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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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