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소유진 "둘째, 남편 백종원 닮아…출산 4개월만에 복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가 남편 백종원과 닮았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유진은 "작년 9월에 출산했다. 연년생이다"면서 "둘째가 남편 백종원과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는 복귀 생각이 없었는데, 둘째를 낳고 작품에 복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