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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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유연석이 울었다…'위키드'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6.02.11 16: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연석과 박보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엠넷 '위키드' 측은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실력파 어린이들의 무대는 물론 이를 지켜본 박보영과 타이거JK, 유연석이 '멘붕'에 빠지는 모습도 담겼다. 어른과 어린이 할 것 없이 관객석이 열렬한 환호로 뒤덮이고, 박보영은 무대를 본 후 울먹이며 "첫 무대부터 이렇게 울리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는가 하면 유연석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위키드'를 연출하는 Mnet 김용범 CP는 "첫 무대 녹화에서부터 어린이들이 너무나도 뛰어난 실력으로 어른과 어린이 관객 모두를 전율하게 했다. 깜찍한 매력부터 어른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스타들도 감탄을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키드(WE KID)'는 '슈퍼스타K'시즌1~3와 '댄싱9' 김용범CP가 총 연출을 맡았고,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엠넷, tvN 동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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