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연극 무대에 선다는 보도에 이제훈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극 '엘리펀트송'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공식적으로 검토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제훈이 '엘리펀트 송'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연기력 논란에 맞서기 위해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종영 후 바로 연극에 전념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 박사와 마지막 목격 환자 마이클 간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 영화로도 유명하며 연극이 원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