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한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형은 "힘든 시기에 분수에 맞지 않게 괜찮은 차를 타서 유지비가 많이 들었다"며 "그런데 세찬이가 매달 300만원씩 줬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세찬이는 그냥 쓰라고 준 돈이지만 갚았다"며 "최근에 다 갚았다"며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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